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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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(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二十一)은 화엄종의 소의경전인 화엄경의 한 종류로, 동진(東晋)의 불타발타라(佛馱跋다羅)가 번역한 60권본 화엄경 중 21권에 해당합니다. '구역화엄경', '육십화엄', '진본화엄경', '진경화엄경'이라고도 불립니다.
주요 내용:
-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: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은 2015년 12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- 고려시대 재조본: 1244년(고려 고종 31년)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재조본 고려대장경(팔만대장경) 판본 중 하나입니다.
- 형태: 두루마리 형태(축)이며, 얇은 닥종이에 인쇄되어 있습니다.
- 희귀성: 같은 시기에 간행된 동일한 간본이 매우 드물게 전해집니다.
추가 정보:
- 화엄경은 불교의 근본 철학을 담고 있는 경전으로, 부처가 깨달은 진리의 내용과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과정을 설명합니다.
- 진본(晋本) 화엄경은 60권 34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품은 개별적으로 유통되다가 후대에 집대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은 불상 복장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, 조선 전기의 인쇄본으로 보입니다.
|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21 | |
 | |
| 일반 정보 |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인천광역시 |
| 유형 | 유형문화재 |
| 번호 | 72 |
| 지정일 | 2015년 12월 2일 |
| 주소 |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70번길 40-17 |
| 관리자 | 정법륜(흥륜사주지) |
| 수량 | 1축 (949.7cm) |
| 문화재청 | 21,00720000,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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